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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욱 아내 최현주 직업

by last3bottles 2024. 5. 1.

 '아빠는 꽃중년'에서 안재욱이 9살 어린 아내 최현주를 "주인님"이라고 칭한다.

1일 채널A '아빠는 꽃중년' 측은 "9세(만 8세) 딸 수현이와 4세(만 3세) 아들 도현이 키우는 54세(만 52세) 아빠 안재욱의 육아 일상이 처음 공개된다"고 밝혔다.



안재욱은 "아내와 연애를 시작해서 결혼까지 6개월이 걸렸다. 확신이 굳어져서 시간을 지체할 필요가 없었던 것 같다"고 9세 연하인 아내 최현주(뮤지컬 배우)를 소개한다.



이어 "첫째 딸 수현이는 허니문 베이비다. 태명도 '한방이'였다"며 "둘째는 계획을 했는데 잘 안 생겨서 2년 반 노력하다가 포기했었다. 그런데 한 달 만에 생겼고, 그래서 도현이가 더욱 귀한 아이가 됐다"고 애틋한 부성애를 보인다.



아침 6시에 기상한 안재욱은 청경채볶음과 전복버터구이를 능숙하게 요리한다. 직후 아내 최현주가 등장한다.

최현주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우리 둘 다 애교가 많은 편이 아니다. 결혼 9년 차가 되다 보니 담백한 느낌?"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안재욱은 "제 주인님이십니다"며 김원준의 아내 애칭 '주인님'을 소환한다.

안재욱은 한식으로 차린 아침에 이어, 점심은 분식, 저녁은 중식으로 세끼 다른 밥상을 차친다.



방송은 2일 오후 9시 30분.